‘살인 진드기’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던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첫 희생자가 올해도 발생을 했습니다.
지난해 36명이 이 진드기에 물려 이 중 17명이 사망하면서 공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.
아직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더욱 더 막연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작은소참진드기.
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한 정보와 감염 예방을 위한 정보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.
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, 옷차림이나 위생 등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진드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.
※ 이 인포그래픽은 5월 18일자 오마이뉴스 메인탑 기사 및 네이버 뉴스 생활문화 섹션 기사로 함께 게재 되었습니다.